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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 Hee-r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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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희령

  • Category

    Literary Fiction 소설

  • Target User

    Adult 성인

  • Period

    Contemporary 현대

Author Bio 작가 소개

부희령은 한국의 소설가이다.

1. Life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1989년부터 1990까지 인도에서 명상과 불교를 공부하다가 2001년에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어떤 갠 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집필과 함께 번역가로도 활동한다.

2. Writing

첫 번째 소설집 《꽃》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과 현실의 서정성과 잔혹함이 동시에 발견되는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작품에는 불행하고 고뇌하는 인물들의 삶과 생활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으며, 이야기 속에서 드러나는 날것의 현실은 과장이나 판타지 없이 제시된다. 부희령의 작품은 르포에 가까운 리얼한 현실을 그리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건조하고 냉정한 시선과 문체를 통해 묘사되는 소설 속의 상황과 인물들을 통해 현실의 화려함에 감추어진 이면의 모습들이 드러나는 작품적 특징을 갖는다. 표제작인 〈꽃〉은 여성과 여성의 성애에 관한 ‘보고서’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이는 여성의 성애를 묘사하면서도 낭만적 시선이나 욕망의 투사를 드러내지 않는 특징을 갖기 때문이다. 작품 속에서 성을 대담하게 노출하거나 외설적인 장면들이 다수 등장하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에로티시즘이나 성적 판타지와 무관하게 서술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 주인공은 딸이 많은 집에 태어나 여성에게 죄의식, 열등감, 자기 모멸 등을 주입하는 여성 비하적 전통을 경험한다. 〈꽃〉은 이러한 상황에서 ‘성기’를 중심으로 한 몸의 생리를 냉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재현하고, 사춘기 소녀의 성애와 관련된 심리에 주목한다. 이후 에세이를 집필하기도 한 부희령은 작품의 특징이기도 한 건조한 문체에 대한 지적에 대해 일시적인 위로를 주는 말은 기만에 불과하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부희령의 작품은 내면에 존재하는 불행과 고통을 무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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